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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둠브로우스키
덤프버전 : r (♥ 1)
1. 개요[편집]
Eddie Dombrowski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데이비드 쇼플리(David Schaufele)[3] /HD Collection에선 리암 오브라이언(Liam O'Brien).
2. 작중 행적[편집]
2.1. 사일런트 힐 2[편집]
사일런트 힐 2에서 등장. 첫 만남은 화장실에서
제임스를 자신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남자로 지칭[5] 하며 결투를 벌이지만 제임스에게 패배하여 죽고 만다.[6] 첫 전투시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옆 방으로 도망치고 옆 방으로 들어가면 2차전이 시작된다. 패턴은 간단하게 권총쏘기, 가까이 달려와서 주먹질 하기가 있다.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어 상대하긴 까다롭지만, 전기톱이나 거리를 벌려두고 장거리 무기를 혼용하면 간단하게 이길 수 있다.[7]
2.1.1. 진실[편집]
에디와의 보스전 컷신과 '앞으로 어떤 놈이든 날 비웃으면 저 시체들처럼 죽여버리겠다' 라는 대사로 보아, 살찌고 추한 외모로 비하당하다가 생긴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그가 살인을 정당화하는 결론에 이르게 만든 것.[8] 에디와의 만남에서 계속 보이는 시체들은 이러한 사람에 대한 그의 적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디와 2차전을 치르는 방은 마치 돼지 도살장을 생각나게 하는 장소이다. 고기걸이에 손질된 돼지 시체같은 고깃덩어리가 달려있으며 밑에는 바짓가랑이처럼 천쪼가리가 달려있다.
DOG 엔딩에서는 크레딧이 올라갈 때 에디의 똥배 모습이 나오면 미라(Mira)라고 불리는 개가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나오는데,[9] 사실 이 개가 에디를 극도로 싫어하는 듯하다. 제임스와 마지막 결전을 치를 때, 에디의 대화 내용 중에는 '내가 그 개XX를 죽이고 달아난 이유지. 무서운 기집애처럼 달아났다고. 그래, 내가 죽였어. 재미있었지.'라고 나오는데, 에디가 전에 개를 죽인 것에 대해서 암시하고 있다.
2.2.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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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라가 부르는 별명이다.[2] 둠브로우스키는 폴란드 계 성이므로 부모가 폴란드계였을 것으로 보인다.[3] 지금은 철권 5을 시작으로 브라이언 퓨리 성우로 활동중.[4] 사실 이 때도 어디서 구한건지 모르겠는 피자를 정신없이 먹다가, 이후 볼링장에 따라 들어온 제임스에게 "이 마을은 괴물들이 득실거려! 어떻게 거기 앉아 피자나 먹을 수 있지?!" 라고 한 소리 듣는다.(...)[5] 자신과 마찬가지로 죄의식 때문에 사일런트 힐에 이끌렸다는 의미.[6] 죽이고나면 제임스가 사람을 죽인것에 죄책감을 느껴 잠시 동요한다.[7] 하드 난이도의 경우엔 대형 나타를 이용해서 잡는게 훨씬 수월하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근접무기가 튕겨져 나가기 때문. 이 반동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이 있다.[8] 단, 에디가 정말 사람을 죽였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하여 제작진 중 이토 마사히로는 '개를 쏴 죽이고 그 주인의 다리를 쐈을 뿐, 살인범은 아니다' 라고 답변했다. [9] 정확히는 개의 품종이 시바견.